사진=원진서 SNS
사진=원진서 SNS
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 부부가 신혼 여행 둘째 날부터 맞지 않는 성향을 보였다.

원진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꼬옥 먹는 아내와 아침 안 먹는 신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진서가 윤정수와 신혼 둘째 날 아침을 맞은 모습. 윤정수는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었고, 원진서는 화사한 이목구비를 보이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맞지 않는 식사 습관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진서는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기상 캐스터, 교통캐스터 등을 거쳐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달 30일 윤정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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