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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하와이에서 마라톤을 뛰었다.

지난 15일 이현이는 자신의 계정에 "하와이에서 마라톤을!🏃🏻‍♀️새벽5시에 출발이었는데 4시에 호텔에서 나왔더니 정말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어요…😮 할 수 있는건가 싶었는데 그와중에 새벽5시에 폭죽도 터트리고 다섯시반쯤엔 잦아든 빗줄기! 해가 떠오르는 와이키키 해변 도로를 뛰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 축제같았던 호놀룰루 마라톤 또 뛰고싶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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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연예계 동료들과 함께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에 참가한 모습. 절친 송해나, 이혜정이 함께했고 개그우먼 이은형과 개그맨 강재준, 배우 장기용 등도 같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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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현이는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팀에 몸 담아 활동하고 있다.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성기는 최근 S전자 부장으로 승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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