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진 SNS
사진=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진 SNS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80kg대 체중을 인증했다.

박수지는 16일 개인 SNS 계정에 현재 몸무게가 80kg임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장염 걸려서 하루 종일 병원에서 정신 못 차리더니", "밤새 토하고 고생한 엄마 위로해주는 별이(반려견)"라는 글을 남겼다. 투병 중 체중이 감소한 정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인 박수지는 올케인 미나와 함께 다이어트 콘텐츠에 출연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다이어트 성공 후 다시 체중이 100kg까지 증가해 요요 현상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박수지는 최근 미나와의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