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지는 16일 개인 SNS 계정에 현재 몸무게가 80kg임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장염 걸려서 하루 종일 병원에서 정신 못 차리더니", "밤새 토하고 고생한 엄마 위로해주는 별이(반려견)"라는 글을 남겼다. 투병 중 체중이 감소한 정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인 박수지는 올케인 미나와 함께 다이어트 콘텐츠에 출연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다이어트 성공 후 다시 체중이 100kg까지 증가해 요요 현상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박수지는 최근 미나와의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활동 중단' 박나래 이어 샤이니 키도 빠졌다…2주 만 첫 '나혼산' 단체샷 공개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11159.3.jpg)

!['라이프 오브 파이'가 시도한 퍼펫 예술, 뮤지컬 틀·관객 고정관념 모두 깨뜨렸다 [TEN리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0875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