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브컴퍼니
사진제공=모브컴퍼니
가수 주니(JUNNY)가 새 싱글 'SEASONS'로 연말을 물들인다.

주니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EASONS(시즌스)'를 발매한다.

'SEASONS'는 주니가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2집 'null(널)'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싱글이다. 주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편지지와 편지봉투를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한편 주니는 올해 정규 2집 'null(널)'을 포함해 싱글 '96', 'Selfish(셀피시)' 등 완성도 높은 자작곡을 선보이며 K-R&B 장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졌다. 이에 최근 발표된 'Wrapped(랩드) 연말 결산' 캠페인에서 'K-TrenChill R&B(케이 트렌칠 알앤비)' 장르 2025년 발매 곡 기준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며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

주니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신곡 'SEASONS'를 발매하고, 내년 2월과 3월 북미 11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