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채원은 짧은 단발머리에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헤어와 깨끗한 메이크업, 심플한 실버 주얼리로 완성된 스타일이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얼굴엔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나고 목선과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컷에서는 세련된 분위기가 한층 강조된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후 2008년 K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귀시' 등에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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