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배우 문채원의 똑단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채원은 짧은 단발머리에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헤어와 깨끗한 메이크업, 심플한 실버 주얼리로 완성된 스타일이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얼굴엔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나고 목선과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컷에서는 세련된 분위기가 한층 강조된다.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진짜 사랑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벽한 아름다움", "단발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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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6년생인 문채원은 39세다. 문채원은 영화 '하트맨'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첫사랑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내년 1월 14일 개봉한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후 2008년 K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귀시' 등에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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