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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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건강 적신호 근황을 알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6회에서는 MBC 부장 아나운서 전종환과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프리랜서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 하차하더니, 결국 터질 게 터졌다…전현무, 컨디션 난조 "목소리 쉬어" ('전참시')
이날 전현무는 쉰 목소리로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에 송은이가 "현무 목소리가 갔다"며 걱정했고, 전현무는 "(감기 때문에) 목이 안 좋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패널들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내비쳤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도 박나래는 등장하지 않았고, 전현무는 박나래 언급 없이 진행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전현무의 컨디션 난조가 최근 박나래 하차 등의 여파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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