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배우 노윤서가 우아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라는 멘트와 입술 이모지를 덧붙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파리의 건물들이 보이는 발코니에 서서 향수병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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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자수 블라우스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순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햇살을 받으며 살짝 고개를 든 옆모습에서는 투명한 피부결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고 향수를 볼에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묘하게 아련한 감성이 느껴진다. 침대 위에서 블랙 셔츠를 입고 향수를 들고 있는 마지막 컷은 색다른 관능미로 눈길을 끈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팬들은 "넘 예쁘잖아", "늘 응원합니다", "너무 귀엽다", "화이팅", "진짜 완전 청초해", "내 추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한편 노윤서는 2000년생으로 25세다. 이화여대 서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윤서는 남주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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