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더 상큼해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사랑을처방해드립니다'를 알리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햇살 아래 포근한 니트 가디건과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따뜻한 진세연의 미소가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살짝 고개를 기울이며 미소 짓는 모습은 순수함과 단아함이 공존하는 진세연 특유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팬들은 "너무 예뻐서 심장이 심쿵심쿵 하잖아요", "늘 응원합니다", "세젤예 우리 배우", "화이팅", "해맑게 웃는 모습이 많이 많이 아름다워",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31세이다. 진세연은 2026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출연해 박기웅과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주연을 맡은 박기웅은 1985년생,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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