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기 스타가 되고 싶은 '인사모' 멤버들의 험난한 과정이 그려진다. 예측불가 상황 속에서 누가 순발력을 발휘해 가장 임팩트 있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달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이이경은 12월 6일 열린 한 시상식에서 "하하, 주우재 보고 싶다"는 뜬금 없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두고 대중 사이에서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재석을 저격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2차 순위 발표에서 꼴등을 기록한 허성태는 면접장에서 대기업 L사, D사 출신 경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 회사원이었던 허성태는 기획, 해외마케팅 팀에서 근무했던 유능한 인재였다. 반등을 노리는 허성태가 어떤 숨겨진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한상진은 면접관들의 귀를 따갑게 하는 매력을 발휘하며, '망상진'에 이어 새로운 별명을 획득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는 연예인 생활에 큰 위기(?)를 맞은 투컷이 도움을 요청하자 선을 긋는 차가운 동지애를 발휘해,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사모'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꺼내는 면접 현장은 1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코르티스, 마스크로 완전무장[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70371.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