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급 장영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A급 장영란' 유튜브 영상 캡처
장영란 가족이 초럭셔리 열차 여행을 떠났다.

지난 10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큰맘 먹고 탄 초럭셔리 열차에서 가족싸움 난 이유는? (남편 주식, 사춘기 아들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딸 지우의 졸업을 기념해 가족들과 숙박형 관광열차 해랑열차를 타기로 했다. 가격은 4인 기준 2박 3일에 식사 포함 427만원이라고 한다
장영란, '딸 졸업 기념' 초럭셔리 열차 탔다…"427만원"('A급 장영란')
장영란, '딸 졸업 기념' 초럭셔리 열차 탔다…"427만원"('A급 장영란')
장영란, '딸 졸업 기념' 초럭셔리 열차 탔다…"427만원"('A급 장영란')
사진='A급 장영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A급 장영란' 유튜브 영상 캡처
한창은 "애들 있는 팀은 없더라. 비싸더라"라고 말했다. 장영란도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며 "해외 갔다 오는 것보다 그래도 전국을 가보는 게 지우, 준우한테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창은 "중요한 게 식당을 가더라도 검증된 곳만 갈 거 아니냐"고 말했다. 장영란은 "맛집만 다닌다고 한다. 맛있는 거 먹으며 즐기면 좋을 것 같다"고 호응했다.

장영란네 방은 702호였다. 내부에는 화장실, 샤워실, 2층 침대 2개 등이 갖춰져 있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방에 장영란은 연신 감탄하며 만족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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