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연과 이혼' 황재균, 1년 만에 심경 밝힌다…류현진♥배지현과 '짠한형' 출격
티아라 지연과 이혼한 야구선수 황재균이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최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손아섭, 그리고 류현진 선수와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 부부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녹화를 했다. '짠한형 신동엽' 측은 해당 회차 공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짠한형'은 MC 신동엽과 보조 MC 정호철이 진행하는 취중 토크 예능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제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 만취 토크쇼다.

올해 KBO리그는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이 덕에 선수의 인기도 높아져 이들이 비시즌에 예능·토크 프로그램에 많이 나온다. 황재균의 이번 '짠한형 신동엽' 출연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황재균의 유튜브 토크쇼 출연은 지난해 11월 티아라 지연과의 이혼 이후 처음이다. 어떤 솔직한 심경을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손아섭과 류현진·배지현 부부 역시 시즌 중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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