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수), 박하선은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빅이슈' 판매원과 함께 매거진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빅돔'(빅이슈 판매 도우미) 활동에 나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꿈꾸는 판매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박하선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환한 미소로 매거진과 굿즈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판매를 도왔다. 진심 어린 응원과 정성 어린 소통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짧은 시간 동안 높은 판매 실적에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올해 초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사이코패스 여순정'을 통해 신선한 장르를 개척했고, 이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절제된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예능 '이혼숙려캠프', '히든아이'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올 한 해를 꽉 채우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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