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일본인 아내의 소감문…“심형탁 얼굴 더 행복해보여”
배우 심형탁의 아내가 추억여행에 빠졌다.

10일 사야는 자신의 계정에 "하루가 6개월 때 가족 셋이서 첫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라며 "저희 추억장소 일본 시즈오카의 아타미라는 곳"이라고 적었다.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의 소감문…“심형탁 얼굴 더 행복해보여”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의 소감문…“심형탁 얼굴 더 행복해보여”
그러면서 “과거의 사진과 비교하면 심씨의 얼굴이 더더 행복해 보입니다"라며 "다행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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