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고 적었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애가 좀 커서 말귀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5일에도 인스타그램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 영상을 올려 혼자 출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서민재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남자친구의 사진과 나이, 학교, 직장 등을 공개하며 임신 중이던 아이의 친부가 연락을 끊었다고 호소했다. 당시 그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려"라고 적어 전 남자친구를 비난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 2021년 채널A '프렌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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