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판타G스팟'을 제작하며 참신한 기획력과 안정적인 제작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일본 방송사 TBS의 인기 드라마 '언내추럴', '최애' 한국판 리메이크를 진행하며 글로벌 IP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숏무비 '빌리브'를 개봉한 데 이어, 숏드라마까지 숏폼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도 있다.
신작 '첫 키스의 주인공은, 누구?'는 상대와 닿으면 생각이 들리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모태솔로 윤아린(김민설)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삼형제 남태산(정민규), 남하늘(이진혁), 남강(조지안)과 함께 살게 되면서 '첫 키스의 상대'를 찾아 나가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숏폼 구성 안에 설렘·코믹·판타지 요소를 빠르고 밀도 있게 녹여내 플랫폼에 최적화된 몰입감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숏폼 포맷의 속도감에 로맨틱 코미디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배우들의 캐릭터 시너지와 경쾌한 연출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키스의 주인공은, 누구?'는 12월 12일 리디가 운영하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Kanta)'를 통해 일본에 독점 공개되며,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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