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출 전"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연의 남편이 러닝 머신 위에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 특히 계단 밑에 있는 높이가 낮은 방에서 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집은 두바이에 있는 소연의 집이 아닌 독일에 잠시 머물고 있는 임시 거처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현역 26년차' 금잔디, MBN 오디션 출격…'현역가왕3' 최고참[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26923.3.jpg)
!['이수와 이혼' 린, 속내 밝혔다…"한 단계 더 성장, 부담 알고 있어" ('현역가왕3')[일문일답]](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2445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