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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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이상엽이 '하나부터 열까지'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잡학 지식 차트쇼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회 한 가지 주제를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로 정리해 색다른 관점에서 풀어내는 신개념 지식 예능이다. 이상엽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11회부터 새로운 MC로 투입된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이상엽의 합류를 기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몰입감을 장착하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장성규와 이상엽 특유의 재치와 활력을 앞세워 더 똑똑하고 더 짜릿한 차트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제공=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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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포근한 소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만남의 한 장면을 그대로 포착한 듯 자연스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40대라고 믿기 힘든 훈훈한 비주얼 조합까지 더해져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한편 지난 9월 첫 방송된 '하나부터 열까지'는 '소름 주의! 소설보다 잔혹한 미스터리 사건', '사직서 유발하게 하는 꿈의 직업', '스크린 찢고 나온 영화 속 맛집', '지구의 역습, 최악의 자연재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 음식', '세계를 집어삼킨 K-푸드' 등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사로잡는 주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오는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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