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남편,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화이트 니트 비니에 블랙 패딩, 민트색 팬츠를 입고 편안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스링크장에서 가족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딸과 함께 빙상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 스케이팅 선수인 아빠인 이규혁의 피가 흐르는지 부부는 8개월 딸을 조기교육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규혁과 나란히 아이를 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단란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수수한 미소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팬들은 "아기랑 엄마가 짱 예쁨",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 보기 좋은 부부", "항상 건강하시고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

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사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고가 가구로 알려진 M사에서 딸 해이를 위한 옷장을 맞춤 제작했다. M사의 옷장은 100만원 이상, 맞춤 제작할 경우 600만원대까지 고가로 알려져 있다. 또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한남동에서 월세 1000만 원, 관리비 80만 원을 내며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43세로 지난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올해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