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퍼즐트립’에서는 49년 만에 재회한 전순학 씨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수종은 49년 만에 이뤄진 모자 상봉에 눈물을 쏟았다. 그는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 이루 말할 수 없더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많은 말 없이 ‘다녀올게’라고 했다. 다 커서 만났는데 일 때문에 바로 가셨다. 그러고 외국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지금은 다 모셔 와서 한국에 있지만,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수종은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 군을, 2000년 딸 윤서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나영,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79865.3.jpg)
![[공식] '결혼 8년차' 김국진, 기쁜 소식 알렸다…'트루맨쇼' MC 발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88354.3.jpg)
![700억 대작 못 살렸는데…'11살차' 로맨스로 돌아온 박서준, 기대와 우려 사이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7857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