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선,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민석은 '손금'을 볼 줄 알아며 과거 김종국의 손금도 봤다고 밝혔다. 그는 "감정선이 좋았다. 여자한테 까칠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잘하는 감정선이다. 일편단심으로 한 명한테만 집중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연애운에 대해서도 말했다. 오민석은 "60~70대 정도에 천생연분을 만난다. 엄청 진한 인연이 나타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지난 8월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특별히 불화가 있던 게 아니다"라며 "이혼 후에야 오히려 전 남편과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라엘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라엘 아빠와도 잘 지내고 있다"고 밝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35세' 이준호, 아직 젊은데…"♥김민하, 2PM 시절 팬이었다고…이런 말 듣는 나이가 됐구나" ('태풍상사')[인터뷰 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78885.3.jpg)
![가출했던 뉴진스 복귀 선언→GD 처참 라이브…K팝 판도 '출렁' [2025 가요 결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70450.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