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헤븐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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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음악이 가득한 겨울밤, 눈앞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탑 모델들의 런웨이. DJ의 비트와 스타 셀럽, 인플루언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만드는 화려한 순간이 연출된다. 오는 6일 오후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섬 대부도내 더헤븐리조트에서 '윈터 글로우 인 헤븐(Winter Glow In Heaven)'이 열린다.

'윈터 글로우 인 헤븐'은 '더헤븐리조트'가 선보이는 프라이빗 연말 파티다. 올 겨울, 각 분야 정상급 연예들과 스포츠 스타, 방송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스타, 인플루언서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가장 특별한 밤의 프라이빗 네트워크 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글로벌 톱 모델들의 오프닝 패션쇼로 시작된다. 전설적인 1세대 모델 김동수와 세계 런웨이를 누빈 박순희, 정다은 등 글로벌 모델들이 눈앞 1m 거리에서 런웨이를 선보인다. 관객들은 마치 런웨이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된다.

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힙합 씬 스타들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 힙합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쿤디판다는 인피니티 풀 사이드에 마련된 라이브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글로벌 DJ들의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SEO와 E-RIZ, KiMMi, JASON, SUNB 등 5명의 DJ 등은 '윈터 글로우 인 헤븐(Winter Glow In Heaven)' 풀 파트가 열리는 5시간여 내내 강렬한 비트로 관객들은 흥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더헤븐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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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20kg 상당의 신선한 생선 요리에 곁들인 서브 요리와 기본 케이터링은 물론이고, 특색있는 파티 푸드와 다양한 안주 등을 맛볼 수 있다. 프리미엄 위스키와 하이볼, 캔 맥주와 와인 등 전 세계 프리미엄급 주류도 무제한 제공한다.

파티에는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 SNS 스타 등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한다. 방송과 미디어 등에서만 보던 셀럽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스크린 파크골프와 실내 풀장 등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더헤븐리조트는 이날 헤븐패스와 스위트·로얄 스위트 패키지를 통해 공연 입장, 웰컴 드링크, 수영장 및 플레이랩 이용, 레이트 체크아웃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운영한다. 객실 인원 추가도 최대 5인까지 가능해 친구나 연인과 함께 연말밤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파티가 열리는 더헤븐리조트는 한국의 ‘작은 몰디브’라 불린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형상 때문이다.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이국적이고 특별한 추억을 경험할수 있어 이용자들 시이에서 민족도도 높다.

객실은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 전망이 펼쳐진다.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도 마련돼 있어 가족과 연인 모두 만족할 수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강력한 라인업과 비주얼을 앞세워 단순한 파티가 아닌 완성도 높은 ‘연말 문화 콘텐츠’로 선보이고자 했다”며 “글로벌 모델, 셀럽,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만큼 트렌디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공식 SNS와 예약 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와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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