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민아 SNS
사진=신민아 SNS
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과 흰색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원피스 어깨 부분에는 풍성한 볼륨이 들어가 포인트를 더했다. 신민아는 특유의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신민아 SNS
사진=신민아 SNS
사진=신민아 SNS
사진=신민아 SNS
이날 신민아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L사 특별전에 참석했다. 그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 타 아티스트와도 활발하게 교류하며 사진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매시간 매초 더 예뻐진다",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결혼식 사진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20일 배우 김우빈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2015년 7월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촬영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신민아는 그의 곁을 지켰다.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