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1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 '먹을텐데' 서준이"라는 글을 올리고 박서준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성시경은 박서준을 두고 "예의 바르고 다정하지만 우물쭈물 자기 할 말은 다하는 심지. 겸손함 속 당당함. 서글서글함 속의 단단함(거꾸로도 해보세요 당속겸 단속서). 알수록 더 알고 싶은 매력있는 아이"라고 적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과 박서준이 식당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의 표정이 눈에 띄고, 테이블 위 여러 병의 소주가 자리해 촬영 당시 현장의 온도를 짐작하게 한다.
성시경이 참여한 OST '어떤 날 어떤 마음으로'는 4일 먼저 공개된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 속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첫 방송은 12월 6일 오후 10시 40분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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