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N ‘스파이크 워’ 방송 캡처
사진 제공 : MBN ‘스파이크 워’ 방송 캡처
배우 성훈이 압도적인 피지컬과 뜨거운 열정으로 배구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성훈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 수영선수 출신다운 승부욕과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파이크 워'는 18×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성훈은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 드래프트에 '피지컬로 압도하조' 멤버로 참여해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민첩성 테스트'에서는 김세진 단장이 날린 짧은 공에 망설임 없이 몸을 날리며 다른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투지는 감독들과 코치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디.
사진 제공 : MBN ‘스파이크 워’ 방송 캡처
사진 제공 : MBN ‘스파이크 워’ 방송 캡처
성훈은 배구에 진심인 태도로 방송의 몰입도를 높였다. 열혈 연습을 반복해 팔에는 피멍이 들었고, 해외 브라질 스케줄 중에도 현지인들과 배구 연습을 이어가는 등 배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공 날아오는 것 자체를 즐기는 편"이라며 열정을 보였다.

또한 성훈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에게 '코어 최강자' 자리를 두고 정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의 패기 넘치는 신청에 현장은 박수로 화답했고, 물에 빠뜨리면 승리하는 '코어 1인자' 대결이 시작됐다. 성훈은 윤성빈의 강력한 밀침을 버텨내며 긴장감을 끌어올렸고, 치열한 공방 끝에 윤성빈을 물속으로 밀어뜨리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장면은 신진식 감독과 김요한 감독에게 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결정적 순간이 됐다.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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