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지난 30일(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쯔양이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과의 먹대결에서 완승을 차지한 가운데, 웃음과 도발이 오가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무르익은 케미를 과시했다.
맛튀즈가 찾은 첫 번째 인생 맛집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돈가스집이었다. 이곳은 '유명해지기 전에 가야 한다'는 평이 압도적인 진짜 제주도민 픽 맛집이었다. 안재현과 쯔양은 극강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돈가스의 맛에 "오늘 시작부터 역대급이다", "맛의 밸런스가 모난 데가 없다"라며 감탄했고, 급기야 쯔양은 "여기랑 같은 튀김기를 사 보고 싶다"라며 조리법까지 눈독 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돈가스집 사장님은 부인과 추억이 담긴 서울의 부대찌개 맛집을 소개해, 무려 3주 만에 타지역으로의 맛집 릴레이를 이어가게 했다.
맛튀즈는 마지막 먹행지로 서울시 노원구의 솥뚜껑 삼겹살집을 찾아갔다. 이때 '먹방 1티어' 쯔양과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이 세기의 고기 먹방 대결을 펼쳐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쯔양은 "혼자서도 고기 3kg는 기본"이라며 "설마 남자 셋인데 제가 지겠냐"라고 자신만만해했다. 반면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은 금방 배부름을 호소하더니, 쯔양을 교란할 입담 전략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김대호, 안재현은 "쯔양아 속도 좀 내", "밥 먹을 때 되지 않았어?"라며 도발했지만, 쯔양은 아랑곳하지 않고 추가 주문까지 해 이들을 좌절하게 했다. 결국 세 남자는 "우린 쯔양을 존경해. 쯔양이 우리의 손흥민이야"라며 대결 종료를 선언, 김대호는 "우리는 고기를 밀어 넣는데, 쯔양은 마지막까지 맛을 음미한다"라며 리스펙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박정민X화사, 결국 패러디 당했다…김영희X정태호 이어 심문규X이세진도 패러디 "아이씨 사랑해요" ('개콘')](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38656.3.jpg)
![[종합] 뼈말라 된 이은지, 10kg 감량 인증했다…기안84도 인정 "살 엄청 빠져" ('극한84')](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3853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