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현실판 고민을 100% 투영한 20년 지기 절친 3인방의 '현실 생존기'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입소문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월) 방송된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반등 상승세를 예고,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8회에서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절친 3인방 완전체로 복귀한 가운데 심장 쫄깃한 사건이 발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조나정, 구주영, 이일리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일리의 현 썸남 변상규(허준석 분)와 전 남친 엄종도(문유강 분)가 정면 출동하는 장면. 두 사람 사이를 막아선 이일리로 인해 격렬한 삼각구도가 조성되자, 조나정과 구주영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절친 3인방은 어떻게 화해하게 될지, 이일리의 사랑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의 절친 케미가 극적인 순간을 절정의 흥미진진함으로 이끈다"라며 "공감과 웃음, 긴장감까지 3단 콤보의 스펙터클을 선사할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7회는 12월 1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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