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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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빌런’ 윤시윤에게 납치된다. 윤시윤은 음주 뺑소니로 6년 간 교도소에 살고 나와 변호사 자격이 발탁난 인물 차병진으로 분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측이 29일 4회 방송을 앞두고, ‘호구도기’ 이제훈과 잔혹한 ‘중고차 빌런’ 윤시윤의 숨 막히는 1대 1 맞대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3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중고차 계약을 기반으로 각종 악행을 저지르는 ‘중고차 빌런’ 차병진(윤시윤 분) 일당을 겨냥해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차병진’ 캐릭터를 위해 '체지방률 3%' 극한의 체중 감량까지 시도한 윤시윤의 열연이 섬뜩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 과정에서 극중 도기가 새로운 부캐 ‘호구도기’를 출격시켜 차병진에게 접근한 가운데, 도기가 차병진으로부터 구입한 중고차를 운행하다 차량 오작동으로 사고를 당했다.
한 자릿수 시청률 찍었는데…윤시윤, 음주 뺑소니로 6년 징역→이제훈 납치했다 ('모범택시3')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부캐 ‘호구도기’의 모습으로 납치된 도기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름한 창고 안, 도기는 의자에 온 몸이 꽁꽁 묶인 채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본캐인 택시히어로 김도기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호들갑과 휘황찬란한 패션이 웃음을 자극한다. 도기를 향해 걸어오는 차병진의 눈빛이 마치 먹잇감을 포착한 듯한 맹수처럼 살기 등등하다. 과연 차병진 일당이 도기를 납치한 이유가 무엇일지, 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설계한 통쾌한 한 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모범택시3’ 측은 “4회에서는 차병진 일당의 더욱 추악한 민낯이 드러난다. 무지개 히어로즈의 신박한 ‘눈눈이이’ 참교육이 담길 예정이다. 이제훈의 최애 부캐로 꼽힌 ‘호구도기’가 보여줄 짜릿한 반격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범택시3' 시청률은 전국 1회 9.5%로 시작해 2회 9.0%, 3회 8.6%를 기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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