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주 담당 디자이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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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웨딩 촬영을 마쳤다. 오는 30일 결혼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26일 박진주를 담당하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주 언니의 웨딩 촬영 날. 언니 결혼 축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진주가 웨딩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사랑스러운 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진주 담당 디자이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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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진주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달 20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박진주 배우가 오는 11월 3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에 대해 "배우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이라며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식을 올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박진주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해 배우 활동 외 음악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와 주주 시크릿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는'어쩌면 해피엔딩'에 출연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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