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문정희가 출격한다. '원정빌라', '연가시', '숨바꼭질' 등 작품을 통해 스릴러 퀸에 등극한 문정희는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만 무려 29편 이상에 달하는 28년 차 명품배우이다. 문정희가 데뷔 후 첫 관찰 예능인 '편스토랑'을 통해 상상 초월 반전 매력을 쏟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러닝을 마친 후 뛰어서 돌아온 문정희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거울로 눈 보디를 체크했다. 등 사이로 협곡이 있을 정도로 아찔한 등 근육과 복근에 새겨진 내 천(川)자까지, 군살 없이 탄탄한 문정희의 몸매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이돌 복근 아니에요?"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정작 문정희는 VCR 속 자신을 보며 "이렇게 부끄러워질 줄 몰랐다"라고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에서는 문정희의 보금자리도 공개됐다. 문정희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하늘과 맞닿은 테라스에 올라 바라보는 한강뷰였다. 마치 유럽의 성에 올라 보는 듯한 그림 같은 뷰를 자랑한 것. 또한 집안 곳곳에는 28년 문정희의 배우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영광의 트로피들도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문정희는 우리가 알던 배우 문정희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지금껏 이런 캐릭터는 없었다', ''편스토랑' 맞춤형 예능 인재'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열정이 활활 불타오르는 편셰프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편스토랑'은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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