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하는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민우는 내년 3월 예정된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우는 결혼식 사회는 신화의 멤버 전진과 앤디가 맡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회는 전진과 앤디가 하면 좋겠다 싶어 물어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며 " 결혼 발표했을 때도 축하 메시지를 받았는데 전진과 앤디가 유독 축하를 해주더라"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에 신화 멤버들이 참석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럼요, 와야죠"라고 답해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라스’ 제작진은 신화 단체 사진에서 신혜성의 모습을 편집해 내보낸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신혜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0.097%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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