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쯔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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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이 부지런한 일상을 공유했다.

쯔양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올해는 저희가 가든즈의 수익금으로 연탄봉사를 나오게 됐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쯔양이 연탄 봉사를 나온 모습. 특히 그는 봉사 현장에서도 마련된 간식에 눈독을 들이는 등 먹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쯔양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침부터 떡볶이 대자 3통을 주문했다. 이를 본 매니저는 "전날 지방 행사 촬영에서 떡볶이 1,000인분을 먹고도 또 먹는 것"이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쯔양은 최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해 몸무게가 44~45kg 정도라고 밝혔다. 쯔양은 "소화가 엄청 빠른 편"이라고 했다. 그의 먹방을 보던 MC 김성주는 "팔이 저렇게 얇은데"라며 놀라워했고, 안정환은 "먹는 게 대체 어디로 가냐"며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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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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