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아기와 하와이 여행이 위험한 이유 - 현실육아 절망편, 하와이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이번에 우리 하주버님 초대로 하와이 집에 가족여행 다녀왔다. 태교여행 이후로 우인이와는 처음 찾은 하와이"라며 "쉽진 않았지만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황보라의 남편 차현우는 아기 보리차까지 챙기는 꼼꼼함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어마어마한 아빠입니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저는 하와이에 열 번 넘게 다녀와서 기대가 없다. 하주버님(하정우) 하와이 집이 있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 누릴 수 있다"고 하와이 선택 이유를 털어놨다.
아들 우인이는 고열로 고생했다. 첫날밤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열에 황보라는 "지금 비상이다"라며 표정을 굳혔다. 결국 다음날 39도 고열로 한인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아주 심한 편도염이다. 양쪽 고름이 여러 군데 붙어있다. 심각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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