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남규홍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결국 참치 못하고 폭발해버린 22영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2기 영숙은 1기 영철에게 22기 영수와 영철을 언급하며 "되게 죄송하지만 22기 영수랑 영철도 나와서 알아봤었는데 그 둘도 모욕하지 말고 저도 모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1기 영철은 어이없어하며 "뭔 모욕이냐"며 "저랑은 상관 없다"고 했다.
이말에 22기 영숙은 "상관 없는 게 아니라 저는 그들한테 모욕을 주고 싶지 않다"고 언성을 높였다. 1기 영철은 지지 않고 "모욕을 주든 안 주든 저랑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22기 영숙이 또 분노하려고 하자 옆에 있던 25기 광수가 영숙 손을 잡아 엄지로 쓰다듬어줬다. 이에 22기 영숙은 분노를 삭히며 미소를 지었다.
25기 광수는 계속 22기 영숙을 진정시키며 "기싸움 할 필요는 없잖냐"고 했다. 하지만 22기 영숙은 "지가 방송도 안 봐놓고 1기면 다냐"고 분노했다. 25기 광수는 22기 영숙이 흥분하자 "초기 '나는솔로'에 관련된 분이고 이후 방송은 잘 모르니까 그런거다"며 "근데 아까 인터뷰 하다 왜 울고 온거냐"고 했다. 22기 영숙은 "그냥 자꾸 내 말 다 자르고 그래서 그랬다"고 했다. 이후 25기 광수는 인터뷰에서 "안타깝고 좀 안쓰럽긴 했다"며 "보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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