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까지 혼전순결"…170만 유명 유튜버, 혼전 순결 고백했다 "치명적인 결함 있는 경우 有" ('돌싱포맨')
170만 유튜버 말왕이 혼전순결에 대해 언급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우혁 X 배상훈 X 효정 X 말왕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170만 운동 유튜버 ‘말왕’이 스물여덟 살까지 혼전순결을 지키다 치명적인 단점을 알게 된 후 단번에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이에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갑자기 직업병이 발동해 “이렇게 몸 좋은 분들이 알고 보면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경우가 있다”며 분석하자, 말왕이 벌떡 일어나 억울함을 호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편,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범죄의 특성마다 관상이 다르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배상훈은 “돌싱포맨에 사고 칠 관상이 있다”며 돌싱포맨 중 두 명을 저격하며 촌철살인으로 분석했다.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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