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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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정택운)가 숏폼드라마 ‘다정한 나의 이웃’에 출연한다. 2022년 ‘펜스 밖은 해피엔딩’ 이 후 3년 만의 드라마 출연 소식이다.

‘다정한 나의 이웃’(박봉섭 감독, 스토리아일랜드 제작)은 완벽했던 일상 속, 가면을 쓴 이웃들로 인해 무너지는 여자의 복수와 진실 찾기를 그린 현실 심리 서스펜스. 정택운은 복수를 위해 6년을 견디며 산 미스터리한 인물 윤기범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레오는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엔 12월 국내 초연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슈가’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정택운이 출연하는 드라마 ‘다정한 나의 이웃’은 리디가 운영하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통해 11월 28일 일본에 독점 공개되며,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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