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세호창희 왔니? 성시경 왔는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조남지대' 조세호,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가수 성시경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세호는 녹화일 기준 내일이 결혼 1주년이라고 밝히며 "둘만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는 키를 줄이고 나는 키를 키워 말했다. 170cm라고 했는데 나중에 건강검진표로 들켰다. 내가 키가 작으니까 좀 위축이 됐다. 형도 그렇지 않나. 키가 좀 그러면"이라며 신동엽의 과거 연인 이소라를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표현이 좀 그렇다.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지 말고, 공교롭게도 좋아서 만나다보니 키 큰 여자분과 연애를 했다고 해라. 내가 90년대 중후반에 그런 말을 많이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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