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2회에서는 ‘남극의 셰프’ 대원들(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의 본격 남극 적응기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원들이 남극 세종과학기지(이하 세종기지)에 도착하자마자 첫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하지만 이들을 맞이한 건 풍요 속 빈곤의 식품 창고. 기본적인 식재료는 넘칠 만큼 충분하지만, 맛을 내는 데 필수인 신선 식재료가 거의 소진된 상황이었던 것. 네 명의 대원에게 주어진 ‘남극에서 한 끼 대접하기’ 미션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는데...
대원들은 냉동 식재료로 첫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고군분투한다. 채종협은 “이거 언제 녹지?” 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한 몸이 된 냉동 닭고기 덩어리를 들고 맨손 해동에 나선다. 수호는 해동된 대량의 단무지를 썰다 ‘단무지옥(단무지+지옥)’에 빠지고 만다.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는 매주 월요일 0시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MBC에서는 같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트리플에스 선, 귀여운 핑크 소녀들[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475849.3.jpg)

![트리플에스 문, '카메오 러브(Cameo Love)' 무대[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47580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