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32회에서는 자신을 감시하는 어머니 성희를 역으로 위치를 추적해 비밀을 쫓는 박진감 넘치는 영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희의 비밀이 병원에 있음을 직감한 영라는 지완(손상연)과 함께 레지던트로 위장해 병원에 잠입한다. 성희에게 들킬 뻔한 위기를 넘기고 각 병실을 살피던 영라는 미국 유학 중으로 알았던 작은 오빠 한우진(김준호)이 간이식을 위해 입원한 사실을 알게 된다.
올해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화려한 날들'의 성장하는 캐릭터 박영라로 각기 다른 매력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기대주 박정연의 활약에 궁금증이 커진다. 앞서 그는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연습생 시절부터 팬들 사이에서 예쁜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아이돌로 데뷔하지 않고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전향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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