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이 2회 만에 또 한 번 토요일 저녁을 초토화시켰다. 오늘의 메뉴 김밥과 미숫가루를 앞세워 두 번째 영업을 연 수지, 이랑 자매 앞에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이정하가 총출동하며 웃음을 안겼다.
달리기, 골프, 자전거, 카포에라까지 운동 취미 부자 진선규는 운동 경험 전무인 이수지와 허벅지 씨름을 펼쳤고, 예상 밖 처참한 승부로 다방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범죄도시'의 장첸과 위성락으로 소환된 윤계상과 진선규는 이수지와 함께 "사장이 새끼 아니니?", "죽고 싶니" 등의 연변 사투리 릴레이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자매다방'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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