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원영은 오프숄더 블랙 상의와 슬림한 끈나시로 청순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첫 번째 컷에서는 내추럴한 헤어와 투명한 피부결이 돋보이며, 두 번째 컷에서는 루프탑에서 핑크빛 음료를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헤드폰을 쓴 채 거울 셀카를 찍어 러블리한 매력을 완성했다.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2일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료했고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성료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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