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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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샤이니 키, 민호와 두바이로 떠난다.

오는 12월 12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할명수'는 두바이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여행기를 선보인다.
박명수, 한국 떠나 두바이 간다는 소식 전했다…무기력 탈피('할명수')
이번 특집에는 박명수가 새로운 여행 메이트, 샤이니 키, 민호와 동행한다. 그동안 다양한 스타들과 호흡을 보여온 박명수는 이번엔 두 사람과 함께 현실 친구 같은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쩡이다. 특히 키는 지난해 9월 박명수와 함께한 '셀프 생일파티' 에피소드에서 솔직한 토크를 선보인 바 있다. '열정 만수르' 민호는 특유의 에너지로 무기력 대표 박명수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 사람의 여행지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핫플 여행지'로 떠오른 두바이다. '두바이 초콜릿' 열풍으로 친숙한 도시로 자리 잡은 만큼, 이들은 직접 발로 뛰며 두바이의 숨은 매력을 전한다. 사막 낙타 체험부터 두바이 왕세자 맛집 투어, 억대 슈퍼카 리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고됐다.

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현장이다. 매년 11월, 도시 전체가 야외 체육관으로 변신하는 이 초대형 이벤트에서는 요가, 패들보드, 테니스, 줌바 등 각종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11월 23일 대규모 도심 마라톤 '두바이런'으로 열기가 절정에 이른다.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이 글로벌 축제 한가운데서 박명수와 키, 민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명수와 샤이니 키, 민호의 두바이 여행기를 담은 '할명수' 두바이 특집은 오는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편에 걸쳐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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