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마스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문소리가 이효리의 요가원을 방문한 모습. 문소리는 요가원 입구에서 이효리의 입간판과 사진을 찍은 후 쿨하게 돌아서 이효리에게 향했다.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했고, 문소리는 포옹을 나누자마자 가져온 쇼핑백을 보여주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효리는 현재 연희동에서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최근 12월 티켓팅이 마감됐음을 알리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티켓팅이 지디 콘서트보다 어려워요", "진짜 0.01초 단위로 마감되더라구요😂", "선생님의 수업을 온 가족이 도전하고 있어요" 등의 수강 신청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문소리는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다.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4년 연상의 감독 장준환과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1년생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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