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가 '체인지 데이'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 김경미 부부는 지난 10월 방송된 '각집부부'에서 각집 생활 2년 차 주말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아내는 3남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송도집에서 바쁘게 생활, 신현준은 서울집에서 홀로 자기 관리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신현준은 하교한 아이들을 데리고 양평 세컨하우스로 향했다. 여기서 신현준과 삼남매는 농사일을 했고, 포도나무와 무를 심었다. 김경미 역시 혼자만의 시간을 끝내고 양평 집으로 합류했다.
신현준은 아내와 재회하자 거침없는 스킨쉽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김경미가 "오늘 너무 정신 없어서 내 생각 안 나지 않았냐"고 묻자 신현준은 "내 머리와 마음 속에는 늘 당신이 있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미모의 첼리스트 김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셋째는 2021년 생으로, 신현준이 만 53세의 나이에 얻은 늦둥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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