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희라는 개인 SNS에 "함께한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서 32년이 됐다"며 "감사하고 감사하다.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적었다.
그가 이날 올린 사진에서는 최수종과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하희라는 단정한 블라우스를 입고 엄지를 내세우고 있고, 최수종은 수트 차림으로 하희라 곁에서 미소짓고 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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