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MAY / 사진 = A2O엔터테인먼트
A2O MAY / 사진 = A2O엔터테인먼트
이수만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의 'PAPARAZZI ARRIVE'가 발매 한 달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의 첫 EP 'PAPARAZZI ARRIVE'가 발매 한 달여 만인 11월 22일 자 빌보드 Emerging Artists 8위, Top Album Sales 40위를 기록했다. Emerging Artists 차트는 11월 8일 주 16위 이후 2주 만에 더 높은 순위로 재진입한 결과라 눈길을 끈다. 해당 차트는 종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순위로 발표하는 차트이기도 하다. 또한 World Albums 차트에서는 11위 등에 이름을 올리며 A2O MAY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PAPARAZZI ARRIVE'는 중국 QQ뮤직 핫 송 차트, 신곡 차트 TOP3,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 Mediabase Top 40 Airplay ‘Most Added’에서 저스틴 비버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A2O MAY는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데뷔 첫 팬미팅 'A2O MAY THE FIRST FANMEETING; MAYnia Arrive'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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