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교복 맞추러 가자 선화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지온 양이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특히 윤혜진은 딸의 교복핏을 본 후 "탐나네"라며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앞서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온 양의 예중 입시 근황을 공유했었다. 라이딩하며 딸의 뒷바라지에 힘쓴 윤혜진은 "이 친구 때문에 제가 이렇게 움직여본 것도 처음이고 그 친구(지온)도 처음이어서 지금 서로 많이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윤혜진은 "지온이가 예중에 가고 싶은 마음이 꽤 큰가보다. 너무 열심히 한다"며 "스스로 목표가 확고해졌을 땐 시키지 않아도 한다는 걸 느꼈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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