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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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현의 바른 생활 이미지가 대형 대학 병원에서 통했다.

서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대학교 병원의 홍보대사가 됐다"며 "지난 20년간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서울대병원 후원회와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서현은 서울대학교 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데뷔 때부터 논란 하나 없었던 서현은 이날 이미지 또한 단정하게 갖춰 보는 이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서울대학교 병원은 국내 병원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서울아산병원이 7년 연속 지키고 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소녀시대로 2007년 데뷔했으며, 과거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빌라를 12억 9천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서현은 주택 구입 당시 일정 금액을 대출받았고, 이후 대출금을 모두 갚았다.
사진=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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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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