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펼친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김동건은 2020년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민국 전반이 침체한 시기, 시청률 2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단독 MC로 발탁된 이유가 나훈아의 강력한 러브콜이었다고 털어놔 MC들의 감탄을 끌어낸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자는 취지로 역사적인 만남을 갖게 된 두 전설, 김동건과 나훈아의 의기투합 비하인드가 호기심을 모은다.
김동건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숨겨진 가족사를 전해 MC 김주하와 문세윤, 조째즈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한다. 6.25 전쟁을 직접 겪은 김동건이 "얘기하다 내가 울면 어쩌려고"라는 농담 섞인 한마디 후 가족사를 진솔하게 고백하는 것. 이어 김동건은 "죽기 전에 소원은 하나"라며 살아생전 마지막 소원을 전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은 "김동건 아나운서는 63년 쌓인 깊은 내공으로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라며 "방송 역사의 산증인인 김동건 아나운서가 풀어놓을 놀라운 이야기들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데이앤나잇'은 오는 22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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