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2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아이돌아이' 측은 19일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최수영은 최애 도라익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스타 변호사 맹세나로 변신한다. 남들이 기피하는 사건들만 맡아 백전백승하는 능력 만렙 변호사이자, 인기 밴드 골드보이즈의 열혈 팬이라는 반전을 숨긴 인물. 김재영은 맹세나의 최애인 골드보이즈의 보컬이자, 한순간에 살해 용의자로 추락한 도라익으로 활약한다.
'아이돌아이'는 12월 22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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