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특집-오은영 편 2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과거가 화제가 됐는데,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소개했고, 화면에는 단발머리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커트를 입은 청순한 미모의 20대 오은영이 등장했다.
전성기 시절 맑은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었다. 오은영은 사진 속 함께 있는 남성에 대해 "옆에 있는 사람이 제 남편이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한 방송에서 오은영은 "남편은 피부과 의사다. 관리도 해주고, 당겨도 주고, 주름도 없애준다"며 남편에게 시술을 받는다고 솔직하게 전해 관심을 더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0년 전 패션쇼 아르바이트서 나 찍으셨던 분='부세미' 감독님"…장윤주, 배우 데뷔 10주년에 재회 [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79087.3.jpg)